아이디/닉네임은 영어? 한글?
좀 되었는데 모 인터넷 카페에서 닉네임이 영어니 뭐니 하는 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막 같은건 잘 모르고요.
경과야 어쨌건 카페 닉네임을 영어로 만든 모 님에게 어느분이 한글로 닉네임을 만드는게 어떠냐 라고 했던 글이 불씨가 되었던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닉네임을 어떻게 만들건(너무 야하거나 그런건 안되겠지만….) 그건 개인의 맘이라고 생각하는터라 그런 논쟁에 뛰어들 생각도 없고, 최소한 대부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영어나 한글정도 쓰는거면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뭐…어쨌든 그건 그렇고…그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라….문득 그런 논쟁이 있었다는걸 알고 보니 저는 대부분 닉네임조차 영어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딱히 별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거나, 한글을 싫어하거나 촌스럽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습관이랄까요. 예전엔 영어로 만드는게 당연했었던 시절이 있었으니….
특히 제 경우엔 우리나라의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는터라 한글 닉네임이나 아이디 같은걸 쓸일이 별로 없습니다. 닉네임을 별로도 한글로 지정할 수 있는 국내 서비스라고 해도 별로 그럴 필요성도 못느끼고….어차피 글 쓸땐 한글로 쓰는데요. 뭐…
>
그리고 일종의 통일성이랄까…
윈도우 설치할때도 한글로 계정을 만들면 설치가 안되는 프로그램이 가끔 있습니다.(요즘엔 그런 프로그램이 많지는 않지만…)
결국 호환성이 가장 좋은건 영어랄까…..그리고 영어 몰입교육시대에 뭐…이것저것 따져 봐야…..ㅎㅎ. 요즘엔 중국어도 배워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도데체 몇개 국어를 하라는건지 원……. ㅡㅡ;
어쨌던 그런 이유로 왠만하면 아이디나 닉네임이나, 아이덴티티(맞나?)를 나타내는 건 영어로 하는게 이래저래 속편합니다. 문제 생길일도 없고….
>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노는 지역에 따라 다르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