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DE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직 KDE 4.x 버전이 미완성이죠. 게다가 요세 인기있는 배포판인 우분투의 KDE는 왠일인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약간 불안한 면도 보이고요. 전에 써봤던 opensuse의 KDE환경은 정말 만족 이었습니다만….역시 우분투에 비하면 약간 불편한점도 있었습니다. 배포판마다 장단점이 존재하죠.
어쨌던 KDE4를 기다리면서 우분투 8.04 하디의 그놈환경을 쓰고 있는데 그놈도 많이 좋아졌더군요. 하지만 역시 기본 응용프로그램은 KDE쪽이 더 맘에 듭니다. 대표적으로 Amarok, 우분투에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리듬박스를 좀 써보고 그냥 바로 Amarok 을 깔았습니다.
그다음 씨디 레코딩 프로그램인 k3b, 그놈의 기본 레코딩 프로그램도 쓸만은 한데……k3b에 비하면 너무 단순하고, 씨디레코딩후 레코딩된 씨디를 테스트 하는 곳에서 가끔 에러가 나는 문제로 k3b 설치.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쓴다고 할 수 있는 파일관리자인 노틸러스. KDE의 컹커러에 비하면 너무 지나치게 단순하다는게…..게다가 아직도 불만인건 파일을 삭제할때 정말 삭제하겠냐는 메시지도 뿌리지 않고 바로 휴지통에 넣어버린다는것. 그외엔 쓸만은 하지만…..그놈 쓰면서 컹커러 까지 설치해서 쓰긴 좀….. ㅡㅡ; 안될것도 없긴 하지만…..
사실 별로 불평거리는 안되죠. 그놈에서 KDE프로그램 못쓰는것도 아니니 그냥 설치해서 쓰면 되죠. 게다가 예전엔 KDE프로그램을 그놈에서 실행하면 폰트크기가 그놈 프로그램의 폰트크기보다 훨 커서 그냥 쓰기는 힘들었는데 이번 우분투 8.04 하디에선 그런점도 고쳐진것 같더군요.
오픈수세 11버전이 나오면 깔아볼까 생각중이긴 한데…..귀찮아서 ….ㅡㅡ; 평이 좋으면 한번 생각해 보겠지만 말이죠. ^^;